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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첫만남이용권 지급시기와 신청방법(+사용처)

by What Issue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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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첫만남이용권’ 제도가 유지됩니다.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는 이 제도는 신청 시기와 사용 방법, 사용처를 정확히 알아야 온전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의 지급시기, 신청 절차, 사용처를 자세히 안내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무엇인가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한 자녀에게 지급되는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지원 제도입니다. 정부는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2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 중이며, 2025년에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사용기한과 용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시기

신청 기한은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이며, 지급일은 출생신고와 신청 완료 후 약 1~2주 내에 이뤄집니다. 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자동 충전되며, 포인튼는 1년 내 사용해야 합니다. 미사용 시 1년 후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사용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오프라인)

온라인은 복지로,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과 출생서류 지참 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기한은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완전정리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육아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항목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사용처입니다:

  •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병원
  • 약국: 영양제, 분유, 기저귀 등
  •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 온라인몰: 아이맘몰, GS샵
  • 산후조리원: 일부 조리원 사용 가능
  • 문화센터: 유아 발달 프로그램 등

단, 일반 식료품, 성인용품, 의류, 외식, 유흥업소, 주류 구매 등은 제한되며, 카드의 양도, 현금화, 타인 사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사용 가능 매장과 제휴 온라인몰은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또는 각 카드사 앱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의심스러운 거래가 감지될 경우 환수 조치가 내려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출산 장려 정책을 넘어, 실제 육아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신청 기한과 사용기한, 사용처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최근 자녀를 출산하신 가정이라면, 반드시 신청 절차를 확인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미리 발급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급일을 놓치지 않고 바우처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자녀의 첫 걸음을 경제적으로 안정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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